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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발소재 중소업체 판로개척 물꼬 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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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9-07-29 13:57

[파이낸셜 뉴스]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는 부산지역 중소규모 신발소재 업체 간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사 케이투(K2)코리아와 손잡고 지난 18일 서울 K2그룹 본사에서 ’2019 머티리얼 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쇼는 글로벌 신발관련 브랜드사들이 새로운 소재와 기술 등을 발굴하고 우수한 협력사를 선정해 투자 또는 활용하고자 매년 미국에서 열리고 있는 ‘글로벌 신발브랜드 자재전시회(NW, NE)’를 벤치마킹한 것으로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 기획된 행사다.

앞서 신발산업진흥센터는 국내 대형브랜드사에 신기술 제안 및 우수제품 등을 소개하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판로개척을 지원하고자 협력사로 활동이 가능한 부산 소재 우수 신발기업을 대상으로 쇼에 참여할 21개사를 최종 선발했다
 
선정된 21개 업체들은 이번 쇼에서 K2코리아 그룹(K2, K2세이프티, 아이더, 다이나핏, 와이드앵글, 살레와)을 대상으로 각자 보유하고 있는 신기술, 신소재, 우수제품을 소개했다.

기능성 신발 디자인 제조업체 우스무스코리아는 내년 시즌에 대비한 샘플 제작 의뢰를 받았고, 보강용 고무시트 제작업체 화인은 K2 신발 6종에 대한 샘플오더를 접수했다. 기능성 인솔제작 업체 영창에코는 아이더, 살레와 팀으로부터 아웃솔 및 샌들 샘플 요청과 개발 의뢰를 접수해 현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 외 참여기업 대부분이 K2코리아그룹과 연계해 현재 개별적으로 연결 중이다.

최종적으로 그룹 협력사로 선정된 기업은 신발산업진흥센터에서 지원하고 있는 ‘신발산업 첨단융합허브클러스터 지원’ 사업과 연계해 고용 지원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 지원 사업은 부산시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이 지원하는 ‘2019년 일자리르네상스, 부산’ 사업의 일환으로 신발기업이 신규 채용 시 300만~400만원내에서 마케팅,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참여한 업체 중 9개사는 오더가 진행된다면 10명의 직원 채용 계획도 있다고 밝혀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성기관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장은 “행사 당일 당장 계약 및 생산 등이 이뤄지는 않았지만 향후 부산 신발기업과 K2코리아의 상생협력 고리가 연결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신발기업들이 대기업, 중견기업 등과 협력하여 국내외로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